영화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 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훈장
영국 왕실은 영국 웨일스 출신 영화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생일을 맞아 훈장을 받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2일 보도했다.
제타 존스는 영화계에 기여한 점과 웨일스에서 자선 사업을 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대영제국훈장’으로 통칭되는 하급 훈장인 커맨더훈장(CBE), 오피서훈장(OBE), 멤버훈장(MBE) 중 등급이 높은 CBE를 받게 됐다. 왕실은 해마다 여왕 생일에 각종 훈장을 수여하는데 올해는 제타 존스를 포함해 모두 97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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