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통일대비 어떻게… 한목협 6월14∼15일 전국수련회

Է:2010-06-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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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대표회장 손인웅 목사)는 14∼15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한국교회, 통일시대를 대비한다’라는 주제로 제12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한다.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와 윤영관 한반도평화연구원장의 기조강연, 이성구(구포제일교회) 이문식(산울교회) 목사와 허문영(통일정책연구센터) 박사의 정책토론, 전우택 연세대 교수의 주제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 김봉태(영원교회) 신화석(안디옥교회) 목사 등은 한목협의 밤, 새벽경건회, 파송예배를 인도한다. 이번 수련회는 천안함 사건으로 촉발된 남북관계 변화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통일한국을 향한 한국교회의 장단기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다. 한목협은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위해 15개 교단에서 조직된 목회자협의회들의 연합 필요에 따라 1998년 11월 26일 창립됐다.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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