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유머] 머리 큰 사람의 비애 外

Է:2010-06-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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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유머] 머리 큰 사람의 비애 外

머리 큰 사람의 비애

앉은키도 클뿐더러 머리도 큰 집사가 있었다. 그 때문에 예배 때 그 집사의 뒤에 앉은 사람은 목사님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날도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자리에 앉는데, 뒷줄에 앉은 다른 집사가 농담조로 말했다. “아이고, 오늘 예배는 다 드렸네.” 그러자 머리 큰 집사가 뒤를 돌아보며 대답했다. “이거 참,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네.”

아이폰을 사랑하는 남편

아이폰을 구입한 후 하루 종일 아이폰만 만지작거리는 남편을 보고 아내가 핀잔을 주었다. “그렇게 아이폰이 좋아요? 당신 죽으면 무덤에 같이 넣어줄게요.” “이왕이면 와이파이도 같이 넣어줘.” “뭐라고요? 아이폰만 있으면 되지, 왜 와이프까지 넣어달라는 거예요?”

인생이란

철학자 장 폴 샤르트르가 말했다.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 즉 인생은 출생(Birth)과 사망(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다.” 그러나 크리스천의 공식은 다르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B와 D사이에 C(Christ)를 주셨다. C를 선택한 자에게는 누구든지 D가 사라지고, E(Eternal life·영생)를 얻게 된다.

황영헌 집사<서울 아름다운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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