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전주한옥마을… 외국인전용 버스 매일운행

Է:2010-06-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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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전북 전주의 한옥마을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전북도는 해외관광객의 도내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1일부터 외국인 전용 관광버스를 매일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에 분산하기 위해서다. 전주 외에 경북 경주 노선도 운영된다.

버스는 28인승 최고급 리무진으로 영어에 능통한 가이드 1명이 항상 함께 탄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에 서울 광화문을 출발해 오전 11시쯤 전주 한옥마을(리베라호텔)에 도착하며 요금은 무료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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