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학연구원·실천신학회 6월 12일 세미나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사장 박옥선)은 다음달 12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장로교의 재통합,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갖는다. 안교성(장신대) 안인섭(총신대) 양낙홍(고려신학대학원) 연규홍(한신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서 분열된 장로교의 통합 과제를 집중 조명한다.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김윤규)도 같은 날 서울 돈의동 초동교회에서 ‘바람직한 한국교회의 실천신학적 방향과 실제’라는 주제로 제36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목회상담, 예배, 디아코니아 등 3개 분과로 나눠 ‘렉시오 디비나의 활용 가능성’ ‘개신교 성찬예배를 위한 제언’ ‘교회 디아코니아의 역할’ ‘이야기 신학과 설교’ ‘애도를 통한 내면화 과정과 자기표상 형성’ ‘탄원기도와 한국교회’ 등 6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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