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양화진 음악회… 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이재철 목사)가 제5회 양화진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28일 오후 8시 서울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독일에서 오랫동안 연주자로 활동하며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뮌헨음대) 교수와 첼리스트 안토니오 리시(UCLA대) 교수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100주년기념교회는 지역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봄·가을 두 차례 음악회를 열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주재 외국 공관원들도 참석한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