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KOGAS] 해외 에너지 자원 확보 ‘잰걸음’
가스공사는 국내 대표적 에너지공기업이다. 전국 30개 지역 도시가스사를 통해 1300만 가정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자율경영 공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국내 천연가스 공급 인프라를 확대 보강해 공급의 안정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단순히 LNG를 국내에 도입하던 방식을 넘어서 가스전 탐사 및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 해외 에너지 자원 확보에 힘을 쏟는다는 글로벌 전략을 추진 중이다.
2008년 10월 자원전문가 주강수 사장이 취임한 이후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한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올해 초 기존 자원본부를 자원사업본부와 자원개발본부로 확대 개편하는 동시에 지난해 수주한 이라크 유전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이라크 사업단을 신설했다.
가스공사는 현재 미얀마,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호주, 중동 지역에서 에너지 메이저와 함께 5개의 천연가스 자원탐사프로젝트, 2개의 천연가스 개발프로젝트, 2개의 천연가스 생산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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