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신세계] 해외소싱 통해 상품 차별화 박차

Է:2010-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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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신세계] 해외소싱 통해 상품 차별화 박차

신세계 이마트는 2007년 해외소싱 담당팀을 별도로 만들어 상품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해외소싱 매출은 지난해보다 8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2007년 0.2% 수준이었던 해외소싱 상품 매출 구성비는 올해 4000억원으로 3.3%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해외소싱 수입선도 중국 위주에서 동남아와 미국, 호주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은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인접해 있어 동남아 지역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4월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 소싱 사무소를 열고 가구, 침구, 주방용품 등 생활용품 개발과 열대과일, 수산물의 소싱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동남아 권역의 소싱 비중은 전체 소싱에서 19% 수준으로 올해는 2008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성호 해외소싱담당은 “대형마트 간 극심한 경쟁 속에서 이마트는 해외소싱을 통해 상품 차별화와 가격 경쟁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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