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선교회 박창환 사무총장

세계 오지 선교사들의 목회활동을 지원해온 오륙선교회(회장 방석기 목사)가 사무총장 박창환(사진) 목사 취임 및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를 20일 오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드렸다. 박 목사는 육군 군종차감(대령)으로 전역한 뒤 1995년부터 15년간 베트남선교협회 사무총장으로 일해 왔으며 지난해 오륙선교회 회장을 지낸 데 이어 이번에 초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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