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다문화선교회, 이주노동자 다문화축제 연다… 5월 21일 부천 동중학교서 첫 개최

Է:2010-05-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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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다문화선교회(총재 이남웅 목사)가 다문화 가정과 이주 노동자를 위한 문화축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선교회는 21일 오전 10시 부천 괴안동 동중학교에서 제1회 다문화축제를 개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제에는 외국인과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다. 각 민족별로 축구 농구 배구 등 체육대회와 함께 문화 공연을 한다. 추첨을 통해 전자제품 등 경품을 제공한다. 선교회는 다문화가족 지원과 결혼이주여성 상담, 한글교육, 직업 알선 등을 위해 지난 3월 18일 설립됐다.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부천 성화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열고 있으며 내달 20일 부천 중2동 혜린교회에서 부천다문화선교대회를 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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