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기독히트 대상-새안양교회] 평균 30%이상 성장 전국으로 확산
해피데이전도시스템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1월 11~13일, 25~27일 2회에 걸쳐 진행된 ‘제5차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 전국 콘퍼런스’에는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 2500여명이 참석했다. 콘퍼런스 3주 전 등록이 마감됐을 정도로 한국교회의 깊은 관심을 모았다.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은 새안양교회(예장 합동) 김한욱 목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김 목사는 “느헤미야가 52일 동안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내용을 담은 느헤미야서를 읽는 순간,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의 지혜를 얻었다”며 “교회가 8주간 ‘조직’과 ‘영성’의 두 날개를 집중적으로 가동해 강력한 전도를 하는 구조를 갖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 포인트”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은 기도와 조직, 긍정적 사고, 정착과 섬김의 자연스런 순환 속에 영적 고지를 점령하도록 이끈다”며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리는 획기적인 전도법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을 적용한 많은 교회들이 영적으로 건강해지고, 평균 30% 이상의 출석 성장이 이루어진다는 보고가 잇따르면서 전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올 6월에는 미국 LA 나성한인교회(김영진 목사)에서 미주 콘퍼런스가 진행되며, 7월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00주년기념관에서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 전국 콘퍼런스가 7월 5~7일, 12~14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031-472-56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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