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 (水) 위로하며 삽시다

Է:2010-05-1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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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 (水) 위로하며 삽시다

찬송 :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95장(통 8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이사야 40장 1∼11절

말씀 : 범죄 이후 모든 인간은 죄의 짐을 지고 저주받은 땅, 엉겅퀴가 가득한 땅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울면서 태어나서 울면서 살다가 울면서 죽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모든 인간에게는 다 위로가 필요합니다.

첫째로 범죄한 심령을 위로하며 삽시다. 인간은 모두 아담의 원죄를 지고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시 51:5; 롬 5:12). 그러므로 어떠한 인간도 죄와 질병, 죽음 앞에서 큰소리 칠 수 없습니다.

범죄자는 누가 무엇이라고 하지 않아도 늘 불안하고 초조해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또한 그들에게는 체벌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소외감을 느끼고 기피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서 빨리 범죄한 심령에게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해야 합니다. 본문에서도 하나님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시 40:1)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로 상처받은 심령을 위로하며 삽시다. 지구촌에는 상처받은 심령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먼저 이 세상과 사단, 인간들로 인해 이리 터지고 저리 터져서 상처투성이가 된 인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고 이 때문에 자신을 학대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열악한 환경 때문에 상처받고 부모와 형제, 세상을 원망하며 방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심령들을 그대로 방치할 수 없습니다. 어서 빨리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하나님이 내리시는 위로를 받게 해야 합니다.

셋째로 실패한 심령을 위로하며 삽시다. 이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먼저 실패한 사람들은 만사에 의욕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귀찮습니다. 또한 고난이 따릅니다. 그들에게는 심적 고통이 있습니다. 물질적인 고난도 있습니다. 물질적 고난 때문에 당하는 아픔은 너무나 큽니다. 삶의 의욕을 상실해 버린 채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즈음엔 하루에 50여명의 자살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어서 일어나 실패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쳐 버린 저들을 찾아가 위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실패의 깊은 수렁에 빠져 삶의 의욕을 상실해 버린 채 사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고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시다. 우리들이 가족이나 이웃들을 위로하는 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기도 : 우리의 기쁨과 소망 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죄와 질병으로 죽어가는 심령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게 하시고 상처받은 심령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요셉 목사(선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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