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급비용 비싼 진단서 대신 처방전으로도 보험금 청구

Է:2010-05-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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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진단서 같은 발급비용이 비싼 서류를 내지 않아도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금 청구 때 발급비용이 건당 수만원이 드는 진단서 대신 1000∼2000원만 필요한 입·통원확인서, 수술확인서 등을 제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보험소비자는 통원, 수술, 골절에 대한 보험금을 청구할 땐 반드시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진단서 발급비용은 1∼2만원 선이다.

그러나 6월부터는 병명이 기재된 병원의 입·통원 및 수술확인서나 소견서, 진료기록철, 처방전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보험금이 20만원 미만인 입원치료비는 진단서 대신 병명이 적힌 입·퇴원 확인서만 내면된다. 입·퇴원과 수술 등 각종 확인서 발급비용은 1000∼2000원 정도이고 처방전은 무료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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