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감리교, 교단 최초로 아이폰에 앱 선보여
[미션라이프] 감리교가 영국 교단에서는 처음으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고 BBC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감리교 애플리케이션(사진)은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이 앱스토어에 가서 무료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성경과 매일기도문 등이 콘텐츠로 들어 있다.
BBC는 감리교 애플리케이션 덕분에 통근길 시민들이 성경을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 매일 성경을 조금씩 읽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영국 감리교는 뉴 미디어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트위터에도 계정을 냈고, 블로그와 온라인 성경공부 모임도 개설한 상태다. 영국 감리교측은 아이폰 등 기술의 발전이 전통적인 예배의 영역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발전에 오히려 보탬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이경선 기자 boky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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