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노화·암 발생 억제 유전자조작 쥐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인체의 셀레노단백질 유전자를 발현하는 형질전환 쥐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셀레노단백질은 항산화 기능을 하는 셀레늄과 결합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 체내 활성산소는 노화, 암, 심·뇌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식약청은 이 쥐를 이용하면 암 등 특정질환과 셀레노단백질과의 상관관계를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셀레늄을 함유한 식품과 의약품의 기능을 보다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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