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석 회장·이형근 사장 ‘자동차의 날’ 산업훈장 받아
신달석 동명통산 대표이사 회장과 이형근 기아자동차 해외영업 담당 사장이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은탑산업훈장과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식경제부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7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신 회장과 이 사장에게 산업훈장을 각각 수여했다. 신 회장은 회사를 중견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지역경제 및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이 사장은 적극적 해외시장 개척으로 지난해 회사가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 서영종 기아차 사장, 손동연 GM대우 부사장, 장 마리 위르티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박영태 쌍용자동차 공동관리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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