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안정제·합성향 뺀 요구르트 출시
매일유업은 무첨가 드링크 요구르트 신제품인 ‘마시는 퓨어’ 3종류로 발효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마시는 퓨어에는 색소와 안정제, 합성향 등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대신 캡슐처리 없이도 위산도 담즙에서 살아남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인 LGG 유산균을 넣어 소비자의 장 건강을 챙겼다. 덕분에 마시는 퓨어는 출시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20만개씩 팔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매일유업은 마시는 퓨어 개발을 위해 3년간 프로젝트팀을 운영하며 20억원 이상의 개발비를 투자했다. 또 30대 주부를 대상으로 50여 차례 선호도 실험을 거치는 등 소비자 입맛에 맞추는 여러가지 노력을 했다. 특히 주부들이 인공첨가물에 거부감을 보인 점을 감안해 안정제와 합성향 없이도 기존 맛과 향을 내도록 배합실험을 반복했다.
매일유업 발효유팀 신근호 팀장은 “마시는 퓨어엔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유산균 발효유 기술과 노하우가 담겼다”며 “올해도 요구르트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신제품 개발 등 고객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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