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혜민사랑의 집 7주년 경로큰잔치
순복음춘천교회(김주환 목사) 부설 혜민사랑의 집(대표 조남진 장로) 창립 7주년 기념예배 및 경로큰잔치가 지난 7일 교회 본당에서 지역 독거노인과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행사에서는 김주환 담임목사가 2007년부터 혜민사랑의 집에서 이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이원옥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2부에선 은빛유치원 원아들의 율동, 엘죠이찬양단의 몸찬양, 변준희 권사팀의 병창 등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조남진 대표는 “교회를 만천리로 옮긴 이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혜민사랑의 집을 창립하고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왔다”면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위치한 혜민사랑의 집은 순복음춘천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차원에서 2003년 5월 5일 문을 열었다.
춘천=정동원 기자 cdw@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