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세계여성 발명대회 손계아 락시스 대표 그랑프리 수상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는 지난 6∼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세계여성 발명대회’에서 손계아(37·사진) 락시스 대표의 ‘DIY(스스로 생활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 수리하는 것) 레버락’이 영예의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국내 기업이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을 수상한 ‘DIY 레버락’은 철로 된 현관문뿐 아니라 나무로 된 방문이나 새시 등에도 드라이버 하나로 자가 설치가 가능한 신개념 DIY 디지털 도어락이다. 기존 도어락과 달리 전원 없이도 잠겨 건전지 소모량이 70% 절감되며 기존 문의 훼손 없이 문고리만 빼고 그 자리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민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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