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문학상 5명 시상식
한국장로문인회(회장 유호귀)는 최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3회 ‘한국장로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장로문학상은 시 부문에 ‘버리기·4’ 등의 양왕용, ‘외포리 선착장’ 등의 황주경, 소설부문 ‘참을 수 없는 구역질’의 장석윤, 수필부문 ‘잊을 수 없는 그때의 우리집 소’의 차석규, 아동문학부문 ‘푸른 나무 싱싱함 같이’의 엄문용 장로가 수상했다.
심사위원회는 “시 수상작은 주께 영광 돌리는 목적의식을 내포하면서도 함축적인 시어 선택과 선명한 이미지로 언어예술로서의 미적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장로문인회는 이날 연간 ‘장로문학’ 제13호 발간 축하예배도 드렸다. 한국장로문인회는 1997년 6월에 창립, 현재 전국 120여명의 장로 회원을 두고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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