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T, 이랜드에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 제공
통합LG텔레콤은 다음달부터 이랜드 그룹에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이랜드 그룹은 임직원 1만3000여명에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모바일 그룹웨어와 업무 솔루션이 적용된 LG전자 스마트폰을 지급해 업무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통합LG텔레콤은 이랜드시스템스와 함께 계열사별, 직군별로 특화된 모바일 그룹웨어 및 업무 솔루션을 개발했다. 패션·유통분야 솔루션의 경우 스마트폰에 바코드 스캐너를 적용시켜 매출, 재고, 상품조회를 할 수 있는 식이다. 이 재고관리 시스템은 뉴코아, 킴스클럽마트, 데코 등에 적용된다.
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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