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안개와 정훈희
신광호(1940~ )
글쎄 희자인지, 히자인지
도봉산에 오르니 사방에 안개가
덮여, 산은 조금씩 얼굴을
내밀고
역시
한국화 고장답다
이런 나를 경처가라고
어림없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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