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살리기 홍보 수요일을 ‘水데이’로… 경남도, 700여단체 현장투어
경남도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수(水) 데이’로 지정, 다양한 현장방문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함안보, 합천보, 농경지 리모델링 현장인 합천 삼학지구 등 낙동강 살리기 현장을 방문해 수자원 관리 중요성을 체감하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높여보자는 취지다.
도는 앞으로 유관 기관장, 낙동강 살리기 정책자문단, 언론·환경단체, 비영리 민간단체 등 약 700여개 단체를 대상으로 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첫번째 수요일인 28일에는 도 실·국·원장 등 40여명이 함안보 공사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낙동강 18공구 함안보 사업 추진상황, 최근 논란이 된 준설로 인한 오염 문제에 관한 순으로 브리핑을 받고 건설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설명을 들었다. 김정강 도 건설항만방재국장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도민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현장투어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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