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엑스포-LG] 태양전지·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소개
LG그룹은 녹색기술과 녹색비즈니스를 양축으로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이미지를 적극 홍보한다. LG는 한국기업연합관 3층 전시관에서 친환경 첨단기술을 소개하는 전시물과 함께 영상물을 통해 녹색LG그룹을 알리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전시장에서 LG전자의 태양전지, LG화학의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LG하우시스의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친환경벽지, LG생활건강의 친환경제품 등 녹색기술 제품들을 선보인다. 주력기업인 LG전자는 120MW급 실리콘을 이용한 결정형 방식의 태양전지 생산라인들 소개하고, LG화학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사업분야에서 세계적인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점을 부각할 계획이다.
특히 LG화학은 차세대 녹색기술의 대표격인 전기자동차 배터리분야에서 이미 독보적인 위상을 굳힌 리튬이온배터리를 선보인다. LG전자와 LG화학은 중국에서 연구개발-생산-판매 등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현지화 경영을 추진 중이다.
LG하우시스도 ‘공기를 살리는 벽지’등 친환경 제품과 함께 태양광 발전 모듈을 장착해 전기를 자체 생산하고 이를 곧바로 활용하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 기술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에 LG생활건강이 생산부터 포장까지 인공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주방세제와 치약 등 6종의 제품들도 대표적인 녹색상품으로 소개된다. LG는 1993년 LG전자가 중국 후이저우에 생산법인을 설립한 이래 현지법인 40개사를 운영중이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