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4월 28일부터 ‘인사전통문화축제’

Է:2010-04-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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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전통문화보존회(회장 박정준)가 서울 인사동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여는 ‘인사전통문화축제’가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인사동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23번째인 행사는 ‘인사동의 새로운 이미지’를 주제로 선, 가람, 우림, 모인, 윤 등 화랑과 다보성, 고도사, 공화랑 등 고미술전문업체, 경매사 아이옥션과 단청, 이새 등 공예업체 등 212곳이 참여한다.

또 72개 문화공간에서 특별전도 열린다. 문화업체의 개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전시로 인사문화지구의 특색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세종갤러리가 기획한 ‘경술국치 100주년 전’에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 여사의 미공개 작품이 처음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축제 기간에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된다(02-737-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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