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전기車로 회생 모색… ‘C200’ 기반 콘셉트카 부산모터쇼서 선봬

Է:2010-04-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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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략차종 ‘C200’을 기반으로 전기차 콘셉트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가 개발 중인 전기차는 30㎾h의 고전압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하고 최고 시속 150㎞의 동력 성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가 C200을 전략차종으로 선정한 것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전기차 시장을 통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쌍용차는 이번 C200 전기차 콘셉트카를 발판으로 앞으로 3∼4년 안에 모터로만 구동하는 순수 전기차를 생산할 방침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기차 관련 중장기 발전 전략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다음달부터 고객 편의를 위해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을 하면 공식적으로 공휴일에도 정비 서비스를 해주는 ‘365데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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