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내달 1일 야영 캠프장 개장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안의 노을공원에 야영 캠프장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멋진 저녁 노을을 감상하면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노을공원 캠프장을 다음 달 1일부터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야영장에는 전기장판을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콘센트와 바비큐 유리를 즐길 수 있는 장작 화덕, 야외 탁자 등이 마련된다.
이용료는 하룻밤을 보내는 데 1만~1만3000원이며 텐트는 5000원에 빌려준다. 주차료는 1박2일 이용시 평일은 5000원, 주말은 1만원이다.
캠프장 예약은 26일부터 월드컵공원 홈페이지(worldcuppar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에 가족이 모두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18홀)과 자연물놀이터 등을 캠프장 인근에 설치할 계획이다.
파크 골프장 예약은 30일부터 월드컵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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