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창사특집 다큐 ‘바이블루트’ 책으로
CBS 기독교방송이 창사 특집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바이블루트’를 최근 책으로 출간했다. 바이블루트는 2005년 1년 동안 유럽과 중동 9개국을 방문, 촬영한 이슬람문화 속 기독교의 모습이다. 아브라함부터 모세, 다윗, 솔로몬은 물론 예수와 사도 바울에 이르기까지 성경에 기록된 인물의 행적을 꼼꼼히 담아냈다는 평가다.
또 이슬람 국가 내에서 기독교를 지켜온 이집트의 콥틱교회 등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현장도 영상으로 담았다. 책은 당시 취재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현장 사진도 다수 넣었다. 책은 이집트와 요르단을 다룬 제1장 ‘광야의 기록’ 등 총 7장으로 구성됐다.
CBS 바이블루트 제작팀 관계자는 “성지를 찾는 예비 순례자들에게 사전 지식도 알려주고 성지 여행의 참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지침서가 될 수 있다”며 “역사적, 지리적 관점을 도입, 비기독교인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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