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영희 교수 유족에 ‘샘터 특별상’
샘터사는 월간 ‘샘터’ 창간 40주년을 맞아 ‘샘터 특별상’에 고 장영희 서강대 교수의 유족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별세한 장 교수의 유족은 평소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을 걱정한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장 교수의 유작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인세 5억원을 서강대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샘터상 문예작품 공모에서는 차현정(17·청주 상당고1)양이 소녀가장으로서 삶과 꿈에 대해 쓴 ‘내일은 맑음’이 생활수기 부문에, 이선호(61·목사)씨의 ‘코카콜라’가 시조 부문에, 서진희(40·주부)씨의 ‘딱 한 가지 질문’이 동화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샘터파랑새극장에서 열린다.
라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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