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4월30일 상하이 방문… 정상회담·엑스포 개막식 참석

Է:2010-04-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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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30일∼5월 1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上海)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25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상하이에서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발전과 지역 정세를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1일에는 상하이 세계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고, 역대 엑스포 전시관 중 최대 규모인 한국관(연면적 7683㎡)도 방문한다.

이 대통령과 후 주석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여섯번째다. 30분간의 간이회담 형식이지만 천안함 침몰 사고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문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방중설 등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한·중 FTA와 관련, 양국 정상의 추상적인 언급이 나올 수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한·중 FTA 문제를 검토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지시했다.



남도영 기자 dy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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