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太 통신사 정상회의’ 37개국 참여 4월 21일 개최

Է:2010-04-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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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사장 박정찬)는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 기구(OANA)’와 공동으로 21∼24일 나흘간 롯데호텔서울에서 ‘아·태통신사 정상회의(OANA Summit Congress)’를 개최한다.

연합뉴스는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37개국 46개 통사 대표단 90여명이 참여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뉴스통신사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미디어 변혁기에 통신사들의 생존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개회일인 22일 기조연설에는 뉴스통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오하이오 볼링그린대학의 올리버 보이드-배럿 교수가 ‘뉴미디어 시대 뉴스통신사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대 강남준 교수는 ‘뉴스통신사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박정찬 연합뉴스 사장은 “국가적으로도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려 아태지역 언론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의미가 있다. 각국의 뉴스통신사 대표들은 첨단과 전통이 조화를 이룬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 같은 세계적 기업을 방문하고 모바일 IPTV 등 첨단 미디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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