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신임 원장에 양인평 장로
[미션라이프]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화해중재원·이사장 박종순 목사) 신임 원장에 전 부산고법원장 양인평(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변호사가 선임됐다.
화해중재원은 최근 제3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양 변호사를 임기 2년의 새 원장으로 추인하고, 김상원 초대원장은 명예원장으로 추대됐다고 13일 밝혔다. 화해중재원 관계자는 또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처리하고 임기 만료 이사 6명을 교체하고 그 외 이사는 유임됐다”고 말했다.
양 변호사는 “개원 2주년을 맞은 화해중재원은 중재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앞으로 기독교단체 또는 교단, 교회 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부분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원장 이·취임과 명예원장 추대를 위한 감사예배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열린다. 설교는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가 맡는다. 이광선 한기총 대표회장이 격려사, 축사는 이용훈 대법원장, 황우여(한나라당 의원) 국회조찬기도회장이 각각 맡는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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