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 ‘제21회 사월혁명상’에 민족문제연구소
사월혁명회는 4·19혁명 50주년을 맞는 올해 ‘제21회 사월혁명상’ 수상자로 민족문제연구소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사월혁명회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지난해 11월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1991년 설립된 민족문제연구소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쟁점을 연구하고 한·일 과거사를 청산하는 데 주력해 왔다. 사월혁명회는 4·19혁명 30주년을 맞은 90년 사월혁명상을 제정하고 매년 민주화와 자주 통일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해 왔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4·19혁명 50주년 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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