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총, 정책 세미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도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강기총)는 5∼6일 양양군 강현면 코레일 낙산연수원에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이철 강기총 회장과 도내 18개 시·군연합회 회장, 일선 목회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강원도 교회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번 정책세미나에는 서경석(나눔과기쁨 상임대표) 목사가 ‘한국 교회의 나아갈 길’, 김형섭 원주지방환경청장이 ‘4대강 개발이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에 앞서 개회예배에는 오승룡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운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가 ‘주님의 목회사역’을 주제로 설교했다. 조영호 춘천시기독교연합회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최수현 정선군기독교연합회장은 ‘동계올림픽 유치와 강원도 18개 시·군을 위하여’, 한승동 인제군기독교연합회장은 ‘강원도 2000 교회의 부흥과 횃불기도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시간도 가졌다.
강기총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사업 바로 알리기 차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면서 “이번에 세 번째로 도전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기도회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기총은 오는 8월 29일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초청,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빙상경기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기도회를 열 계획이다.
춘천=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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