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상근 회장에 이두형 前 한국증권금융 사장 내정

여신금융협회는 29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두형(59)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상근 회장으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 내정자는 다음달 6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임기 3년의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옛 재무부(행정고시 22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장, 공보관,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황일송 기자 ils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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