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플러스’ 전도집회로 오세요… 4월 9∼11일 부산 포도원교회서 복음가수 소향·이용 간증콘서트

국민일보가 ‘하나님과 통하고 사람과 통하고 이웃과 통하는 성령축제’를 타이틀로 내걸고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벌이는 ‘쓰리 플러스(Three+) 전도 집회’가 다음달 9∼11일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 화명성전에서 열린다. 색깔이 다른 세 사람이 나와 3일 동안 회복(Recovery), 찬양(Concert), 부흥(Revival)을 주제로 진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로 기획된 이 집회는 부천제일교회, 부산 세계로교회 등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첫날인 9일 김창옥 퍼포먼스트레이닝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통(通)하지 않으면 통(痛)한다’를 제목으로 개인과 가정, 사회, 교회, 하나님 사이에 이뤄지는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어 10일엔 TV 프로그램 ‘스타킹’ 출연 이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복음가수 소향과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 이용이 주도하는 간증 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1일엔 ‘웃음 전도사’ 황수관 박사가 말씀을 통해 영권과 물권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02-781-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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