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인사] 매일유업 회장 김정완·부회장 김정석씨

매일유업 회장 김정완·부회장 김정석씨

매일유업은 김정완(53·사진 왼쪽)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복원 대표이사인 김정석(51·오른쪽)씨를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창업주인 고(故) 김복용 회장의 장남으로 1986년부터 매일유업에 몸담아왔다. 김 신임 부회장은 83년 매일유업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 특수사업부장 등을 거쳤으며 96년 식자재 유통회사 ㈜복원을 설립해 대표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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