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경영-현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양산화

Է:2010-03-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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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경영-현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양산화

현대자동차는 1990년부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무공해 자동차 개발에 본격 나섰다. 1991년 전기차 1호를 개발한 현대차는 이후 전기차 4호에서 1번 충전 후 운행거리 140㎞를 달성했다. 최근엔 전기차 상용화 중간 단계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차량을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외부 전원 충전장치를 내부에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양산화에도 나섰다. 이는 배터리 충전시 모터만으로 주행하다가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 구동해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하는 것이다. 지난 4월 현대차는 서울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콘셉트카 ‘블루윌’을 선보였다.

최고 출력 154마력인 1600㏄ 감마 GDI HEV 엔진과 100㎾ 모터 및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고 무단변속기를 적용했다. 1회 충전 후 모터만으로 약 64㎞까지 주행하고 하이브리드 모드에서는 21.3∼23.4㎞/ℓ의 연비로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블루윌을 기반으로 2012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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