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00개 매장 운영할 것” 한국맥도날드 션 뉴튼 대표 기자간담회
션 뉴튼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이사는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존 237개인 매장을 늘려 2015년이면 500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튼 대표이사는 “새 매장 중 200개는 차를 타고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맥드라이브’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주와 독일, 프랑스 등은 각국별로 1000개 이상의 맥도날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매장을 1000개까지 늘리는 것이 장기적 목표”라고 설명했다.
뉴튼 대표이사는 또 “저열량·저나트륨 식품이 호응을 얻는 등 식품 수요가 변화하고 있는데 발맞춰 신 메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이 열리는 데 맞춰 다양한 축구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권지혜 기자 jh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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