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펀드, 이젠 안심하세요” 리콜·만기 알림 서비스

신한금융투자는 펀드 투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펀드안심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 서비스는 ‘펀드리콜제’, ‘수익률·만기 등 알리미 서비스’, ‘상세 투자정보 제공’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펀드리콜제는 고객 투자성향에 부적합한 펀드 판매나 비인가 안내서 배포 등 펀드 불완전판매가 이뤄졌을 때 투자원금(세금 제외)을 돌려주는 것이다.

모든 국내·외 펀드(중국A주 펀드, ETF, MMF 제외)가 대상이고 펀드 매수체결 후 15영업일 이내, 펀드개설 1개월까지 리콜 가능하다. 단순한 고객 변심일 때는 펀드 리콜이 안 된다.

펀드 수익률이나 손실률이 고객 목표치에 도달했을 때나 펀드 만기 시점이 다가왔을 때는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즉각 알려준다. 금융시장 및 펀드동향 등의 자세한 정보가 담긴 보고서를 주 1회 이메일로 발송해주고, 펀드 전문 컨설턴트와의 실시간 상당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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