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민생침해 범죄 뿌리뽑는다
경찰청은 22일부터 지방선거일인 6월 2일까지 강·절도와 조직·갈취 폭력 등 민생을 해치는 각종 불법행위를 강도 높게 단속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집중단속 대상은 빈집을 털거나 농축산물을 훔쳐 달아나는 등 서민을 상대로 한 강·절도범,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 현금취급업소를 노리는 조직적 강·절도범이다. 영세상인을 갈취하고 선거나 지역 이권에 개입하는 토착 폭력배와 장물범도 단속 대상이다.
경찰은 지역 특성에 따라 자주 발생하는 범죄 유형을 분석하고 중점 단속대상을 선정해 관리할 방침이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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