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병원협 새 회장에 박상은 안양샘병원 의료원장

Է:2010-03-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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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병원협 새 회장에 박상은 안양샘병원 의료원장

대한기독병원협회는 지난 12일 정기총회를 열어 박상은(사진) 안양샘병원 의료원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16개 의료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협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 기독병원 최고경영자 컨퍼런스 개최 등 올해 사업계획안을 처리했다.

대한기독병원협회는 1972년 의료선교 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돼 연세의료원 분당차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등 전국 33개 의료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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