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생활 조건은?… 기아대책 3월 19∼20일 세미나

Է:2010-03-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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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경기도 안성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행복한 가정생활 세미나’를 연다.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세미나는 하나됨을 위협하는 5가지, 결혼의 목적과 계획, 대화·갈등해결·부부역할, 신앙유산 남기기 등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5월 가족관계 증진 기여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가정문화원 두상달 이사장과 김영숙 원장 부부,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과 최부수 상임이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교수이자 두란노아버지학교 강사인 한수성 양의문교회 목사 부부가 강사로 나선다.

기아대책은 매년 두 차례 이 세미나를 열어 성경적인 가르침에 바탕을 둔 가정을 세우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가정사역 전문가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가정 모습을 제시한다. 2005년 6월 1회 세미나가 열린 이래 현재 12회까지 모두 400여명의 부부가 참가했다. 올해에는 25가정이 참가한다. 기아대책은 한 공동체가 자립에 그치지 않고 다른 공동체를 돕는 ‘공동체의 비전’을 사역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체를 이루는 가정과 교회, 리더가 함께 온전히 성장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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