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억 이하 전세 1년새 10만가구 ↓
전세금 상승으로 1억원 이하 수도권 전세 아파트가 10만 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는 12일 현재 수도권의 1억원 이하 전세 아파트는 모두 109만199가구로 지난해 3월 13일 기준 119만436가구보다 10만237가구가 줄어들었다고 14일 밝혔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70만6932가구에서 65만9701가구로 4만7231가구가 줄었다. 서울은 15만466가구에서 12만7208가구로 2만3258가구 감소했다.
분당 등 신도시는 7만6248가구에서 5만5211가구로 2만1037가구가 줄었다. 시·구별로는 경기도 수원시가 지난해 8만1241가구에서 6만6838가구로 1만4403가구가 줄어 가장 많았다.
한편 시·구별 1억원 이하 전세 아파트 밀집 지역은 수원시, 남양주시, 시흥시로 조사됐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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