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지 미국 최고 트위터… 영화배우 애슈턴 커처
트위터 발원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위터 유저는 누구일까.
영화배우 데미 무어의 남편인 배우 애슈턴 커처가 462만여명의 팔로어를 거느리며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의 10분의 1 정도가 그의 말 한마디를 듣기 위해 기다리는 셈이다. 2008년 말 트위터에 가입한 애슈턴 커처는 지난 10일 사망한 캐나다 배우 코리 하임의 명복을 비는 글을 올리는 등 지금까지 4853개의 메시지를 띄웠다.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51만여명)와 코미디언 엘런 드제너러스(434만여명)가 그 뒤를 잇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팔로어가 338만여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 10위까지는 모두 개인 트위터다.
언론사 팔로어도 상당하다. CNN의 브레이킹 뉴스(294만여명)가 11위, 뉴욕타임스(236만여명)가 22위에 올라 있다. 이들 언론사는 간략한 헤드라인과 함께 기사 전문을 볼 수 있는 링크를 트위터로 제공한다.
트위터는 이메일만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국적이나 성별 등 개인정보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팔로어 순위 제공 사이트인 트위터홀릭 등은 별도 검색엔진을 제작해 국가별 트위터 순위를 매기고 있다.
강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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