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따라 ‘릴레이 부흥회’
경북 동해안지역 교회들이 잇따라 봄 부흥회를 갖고 지역 복음화를 다짐한다.
포항 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이동원 목사 초청 부흥회’를 연다. ‘역사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열리는 부흥회는 오전 5시와 오후 7시30분 하루 두 차례 개최된다.
기쁨의교회는 이어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박진석 목사 인도로 하영인(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새벽기도를 연다. 지역 교계 명물로 등장한 하영인새벽기도는 이 교회 성장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청림중앙교회(김선인 목사)도 15일부터 17일까지 ‘3만명 전도의 비밀’ 저자인 이종근(대구 서문교회) 장로를 강사로 초청, 간증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부흥성회 시간은 매일 오전 5시와 10시30분, 오후 7시30분이다.
성남교회(장성진 목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세상에도 이런 교회가 있다’의 저자인 송태근(강남교회) 목사를 강사로 50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갖는다. 성회는 ‘의의 말씀을 경험하라’란 주제로 오전 5시와 10시, 오후 7시30분 등 하루 세 차례 열린다.
포항 중앙교회(서임중 목사)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오전 5시30분, 오후 7시30분) 부흥사경회를 갖는다. 이에 앞서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춘계특별새벽기도회를 연다.
앞서 영덕 영해교회(김성률 목사)는 교회 창립 91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임명운(포항 항도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축복 대부흥성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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