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예방·퇴치에 관심 가져 주세요”… 금난새·정은진씨 홍보대사 맡아
대한결핵협회와 한국결핵퇴치운동본부, 다국적 제약사 한국릴리는 오는 24일 ‘제28회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결핵 퇴치를 위한 희망 메시지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지휘자 금난새(왼쪽 사진)씨와 포토저널리스트 정은진(오른쪽)씨를 각각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금씨는 “아직도 매년 3만명 이상의 결핵 환자가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면서 “결핵 예방과 퇴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는 데 클래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씨는 2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클래식으로 듣는 결핵 이야기’ 자선 공연을 연다. 정씨는 2005년부터 결핵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가들을 취재해 온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21∼24일 서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결핵 사진전을 갖는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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