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전시회 등 서울시, 올해 22억 지원
서울에 국제회의나 전시회를 유치하는 기업 및 단체에 최대 1억원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국제 및 기업회의, 전시회 등을 서울에서 여는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지원액을 높여 행사 당 최대 1억 원씩 올해 모두 22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국제회의는 참가하는 외국인이 2000명 이상이면 유치·홍보·개최 3단계에 걸쳐 1억원까지 주고, 외국인 참가자가 50명 이상일 때는 중요도에 따라 지원금을 결정한다.
외국인 참가자가 30명 이상인 기업회의를 열면 서울안내책자와 기념품, 각종 할인 쿠폰, 서울시티투어버스 탑승권 등 최대 3000만원을 현물로 지급한다.
전시회는 규모와 성장 가능성,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1억원 내에서 보조금을 결정한다.
국제·기업회의 지원 접수는 8일부터 서울관광마케팅(02-3788-0875)에, 전시회 지원 접수는 17~26일 서울시 관광진흥담당관실(02-2171-2463)에 신청하면 된다.
백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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