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3월2일부터 전국 확대 대중교통정보 서비스

Է:2010-03-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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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2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와 시·군·구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 정보를 인터넷과 휴대전화로 확인 가능한 대중교통정보시스템(TAGO) 서비스를 확대·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인터넷(www.tago.go.kr)과 휴대전화(133+무선인터넷)에 기반을 둔 ‘TAGO’는 버스와 철도, 지하철, 항공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2007년부터 시작됐다. 버스의 경우 그동안 서울과 부산 등 14개 주요 도시에서만 서비스가 제공됐지만 2일부터 모든 시·군·구 지역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인터넷과 휴대전화 서비스,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시스템) 등을 이용해 전국 곳곳의 버스운행 정보와 함께 시간 및 요금을 기준으로 한 최적 경로를 검색·확인할 수 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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