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무악 ‘오늘이 오늘이소서’… 2월27일 오후 서대문문화회관
동국예술기획과 서대문도시관리공단은 27일 오후 6시30분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1회 한국의 소리와 몸짓 ‘오늘이 오늘이소서’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우리 문화와 풍속을 되새기고 조상이 즐기던 가무악(歌舞樂)을 통해 전통예술의 신명과 재미를 느끼는 자리로 마련된다.
출연진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형문화재 이수자급 명인들로 약 30명이다. 소고춤(김지원 한양대학교 외래교수), 박병천류 진도설북춤(윤송미, 이영옥, 홍인숙, 이문순, 반찬호), 단향무(박소정 박소정예술나라 대표), 지전춤(송진수 송진수무용원 원장) 등 9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해설은 이병옥 용인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전석 1만원(02-360-8560).
김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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